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지거국 전자과 4학년이고 어학점수 딱 하나 있습니다.(자격증, 공모전 수상x) 당연히 서류 합격도 못할 게 뻔한데 그래도 공고 뜨는 회사 지원해보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자소서 작성할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 게 낫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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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2개월 차 취준생입니다. 많은 대기업 현직자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면접 시 ‘자신감 넘치는 태도 vs 부족하지만 배우겠다는 태도’ 중 면접 합격을 하기 위해선 어떤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최근에 H사 대기업 기술직 면접을 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직장(4년2개월)에서 교육도 진행 많이하고 면접 경험도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고 기업과 직무를 꼼꼼하게 분석해 면접 때는 알고 있는 내용과 경험을 자신있게 말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은 너무 자신감 있는 태도가 면접관이 보시기에 건방떠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요즘 많이 합니다. 개선하는게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직무에선 자신감, 임원면접에선 겸손으로 가야될까요?
신입 채용 시 기업들이 가장 많이 보는 역량(코딩 능력, 문제 해결, 협업 경험 등)은 무엇인가요? 공고를 비교할 때,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할 요소는 어떤 것인가요?
질문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있으면 책 출판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살 2개월 차 취준생입니다. 많은 대기업 현직자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면접 시 ‘자신감 넘치는 태도 vs 부족하지만 배우겠다는 태도’ 중 면접 합격을 하기 위해선 어떤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최근에 H사 대기업 기술직 면접을 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직장(4년2개월)에서 교육도 진행 많이하고 면접 경험도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고 기업과 직무를 꼼꼼하게 분석해 면접 때는 알고 있는 내용과 경험을 자신있게 말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은 너무 자신감 있는 태도가 면접관이 보시기에 건방떠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요즘 많이 합니다. 개선하는게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직무에선 자신감, 임원면접에선 겸손으로 가야될까요?
신입 채용 시 기업들이 가장 많이 보는 역량(코딩 능력, 문제 해결, 협업 경험 등)은 무엇인가요? 공고를 비교할 때,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할 요소는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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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방향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산업이나 직무는 정하셨나요? 졸업 유예를 하고, 조금이라도 스펙을 채우고 지원을 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중소기업이라도 취업을 하셔서 1~3년은 죽었다고 생각을 하고, 경력 스펙 채우면서, 다른 스펙들도 채우고 중고신입 전략이나 3년 이후 경력 이직을 통해 상승 이직을 노리실 것 인가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 드리면 차라리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는 방향으로 진학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R&D 직무는 연구 역량과 연구 실적을 중요하기 때문에 석사 학위, 연구 실적, 어학 정도면 취업을 하는데 충분한 스펙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스펙을 채울 필요가 없으니 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멘티님,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공개채용 지원 경험은 반드시 남는 것이 있으니 무조건 지원해보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실제로 회사마다 평가방식, 지원자 풀이 달라 예상과 달리 합격 기회가 열릴 수 있으며 어학점수 하나만으로도 인성·잠재력 중시 기업에서는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공채 경험을 통해 자기소개서 완성도, 전형 흐름 파악, 실전 대응력이 빠르게 성장하므로 시간 투입 대비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멘티님은 고민하지 말고 지원을 통해 실전 경험을 먼저 쌓으시는 것이 확실히 바람직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록 본인의 스펙이 저하되는 측면이 존재하더라도 우선 원하시는 기업에 지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해보는것 자체가 향후 본인에게 있어 큰 경험으로 작용하며, 또한 취업의 경우 운적인 요소 또한 무시할 수 없으므로 기대하지 않고 지원했던 회사가 점점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만약 올해 하반기의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직무 자격증 취득, 인턴/현장실습 경험 등을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십시오.
